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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차이 -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

⭕ 프론트엔드 vs 백엔드

프론트엔드 vs 백엔드

 

1️⃣ 쉽게 설명하자면 위의 사진처럼 눈에 보이는 앱들, 사이트 화면 같은 것은 프론트엔드

 

2️⃣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부시스템, 예를 들면 데이터베이스나 API설계 같은 것은 백엔드


 

프론트엔드 (Frontend)

 

프론트엔드는 사용자가 직접 상호 작용하는 부분을 말합니다. 즉, 웹 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의 시각적 부분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하고, 애플리케이션의 시각적인 부분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웹 브라우저나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직접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으로,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상호 작용하는 화면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주요 기술 스택으로는 HTML, CSS, JavaScript가 있으며, 이를 통해 웹 페이지의 레이아웃, 스타일 및 상호 작용을 구현합니다.

 

 

백엔드 (Backend)

 

백엔드는 프론트엔드와는 달리 사용자에게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기능을 담당합니다.

이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사용자 인증, 비즈니스 로직 처리 등과 같은 기능을 포함합니다. 백엔드는 프론트엔드에서 전송한 요청을 받아 처리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반환합니다.

 

주요 백엔드 기술에는 서버 사이드 언어(예: Python, Node.js, Java), 데이터베이스(예: MySQL, MongoDB, PostgreSQL), 백엔드 프레임워크(예: Django, Flask, Express) 등이 있습니다.

 


⭕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

 

먼저, 제가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를 설명드리기 전에 저를 짧게 소개 시켜드겠습니다.

 

1️⃣ 귀찮은걸 아주 싫어합니다.😣

 

제가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중학생 때 처음 접했는데 거기에는 농사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씨앗을 심고 작물을 수확하는 재미를 느꼈지만 계속 하다보니 작물은 얻고 싶지만 귀찮아 졌습니다 그래서 마인크래프트템의 레드스톤이란게 있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간단한 반자동화 농장을 만들었습니다. 자동화 최고❗❗

 

 

2️⃣ 컴퓨터를 너무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게임을 좋아했고 중고등학생때 부터는 고사양게임을 즐겨하던 저는 자연스럽게 좋은 컴퓨터를 맞추기 위해 컴퓨터 사양에 대해 공부를 조금씩 했고 군대를 다녀온 후 적금으로 "다나와"라는 사이트에 컴퓨터 부품을 최저가로 구매하고 컴퓨터를 조립했습니다. 난생 처음 조립하는거라 5시간 정도 시간을 소비했지만 제 컴퓨터를 제가 조립해서 사용한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죽을 때 까지 컴퓨터를 사랑할 것 같습니다.

 

 

3️⃣ 코딩이 재밌습니다.😄

 

코딩을 대학교 수업으로 처음 접하고 배웠습니다. 배울땐 재미없고 지루했는데 과제제출을 위해서 무언가 만들어야 해서 주제를 정하고 만드는데 12시간동안 코딩을 했습니다. 게임이나 운동 말고 이렇게 오랫동안 집중하면서 무언갈 만든적이 없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12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과제 제출을 위해 필수스킬 몇개 넣고 50줄 정도로 마무리 했지만 저는 400줄 가까이 작성하여 제출하고 A+를 받았습니다. 이 때 코딩에 매력을 느끼고 나중에 코딩테스트를 알게되어서 코테를 풀고 정답을 맞추는데 그 때 기분이 너무 최고였습니다.

 

 

✅결론:

위의 3가지를 바탕으로 저를 바라보니 자동화를 좋아하고, 무언갈 만드는 걸 좋아하고, 앉아서 일하는 것을 좋아하며, 문제를 해결 했을 때 그 성취감을 느끼는것을 좋아하는 저는 개발자가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굳이❔ 하필??  "백엔드개발자"라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게임개발자]도 해보고 싶고 [네트워크 관련된 개발자]도 해보고 싶고 [웹개발자]도 해보고 싶고 [데이터관련 개발자]도 하고 등등 하고싶은게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이거다! 정하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정신적 지주이신 교수님 한분이 계신데 저보고 "결정 못하겠으면 백엔드 개발자로 일단 가라"라고 하셨씁니다 그 이유를 여쭤보니 "너가 하고 싶은 것들 중에서는 백엔드 개발자가 다른 분야로 가기 제일 쉬운 것 같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어떤 개발자를 하고싶은지 저 스스로도 잘 몰라서 지금은 백엔드 개발자가 돼야 겠다 라고 생각하고 백엔드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처음 블로그 글을 써보는데 잘 쓴건지 잘모르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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